Avsn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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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봄이 올 것을 기대합니다. 요즘 같아서는 여엉 봅이 올 것 같지 않죠? 그러나 단단한 지표를 뚫고 어김없이 나타날 조물주의 봄 컬렉션, 기다려집니다.
터번이라불리던 꽃 튤립이야기 1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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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고정희가 읽어 주는 책 "식물, 세상의 은밀한 지배자" - 식물에 새겨져 있는 문화 바코드 읽기.
만물의 영장이라고 감히 주장하는 우리들도 식물없이는 살 수 없는데 그 사실을 잊고 사는 것이 안타까워서 쓴 책입니다. 만물을 지배하는 인간, 그리고 그 인간의 생사를 쥐 고있는 식물, 세상의 은밀한 지배자가 아닐까요?
아래 목차 중 서문 "그들은 나무를 심었다" 를 읽었습니다. 누가 어떤 나무를 어디에 왜 심었을까요? 의미심장합니다.
길어서 중간에 생략했는데도 21분입니다. 볼륨이 작게 녹음되었는데 처음이니 양해하세요. 다음엔 녹음할 때 볼륨 조절해 보겠습니다. 책 목차: 서문: 그들은 나무를 심었다1. 조물주의 봄 컬렉션, 튤립2. 작전의 명수들3. 아름다운 저승, 서천꽃밭4. 진달래가 피어야 봄이 온다5. 분홍의 힘, 복사꽃6. 물뫄 뭍의 경계에 서 있는 버드나무7. 연꽃, 심청이 물에 빠져야 하는 이유8. 이브에게 돌려준 루터의 사과9. 영원히 젊은 마가목, 죽지 않는 주목10. 나무에 걸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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