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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안녕하세요, 몇 년 뒤 남편이 퇴직예정인데요, 퇴직 후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과 건강보험료에 대해 여러 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남편은 퇴직 후 국민연금 연간 수령액이 2,000만 원을 넘을 것 같은데요, 남편 소득요건이 충족되지 않아서 배우자인 저도 피부양자에서 탈락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 때 각종 소득은 합산인지, 개인별로 보는지가 궁금합니다. 첫 번째로, 저도 피부양자에서 탈락된다면, 남편과 저의 국민연금 소득 합산되어서 건강보험산정의 되는지 궁금합니다. 두 번째로, 이자와 배당 소득도 궁금한데요, 이자와 배당이 연간 1,000만 원을 넘으면 건강보험료가 부과된다고 하는데, 남편과 저의 이자와 배당소득을 합쳐서 천만원이 넘는지를 보는 걸까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보는 걸까요? 마지막으로, 재산기준을 따질 때 남편과 저의 재산이 합산해서 건강보험료를 산정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악성 미분양 주택, 2만 가구 돌파.. 대책은?
2) 30년물 국채, 역대급 거래량.. 이유는?
3) 주택연금, 3월부터 지급액 ↑.. 기존 가입자는?
4) 혼다-닛산, 합병 사실상 결렬.. 이유는?
- 박세훈 작가
- 손석우 경제뉴스 큐레이터
-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 소장 -
1부
미국 증시의 미래는?
-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2부
[사이언스가 머니]
탄소 먹는 MOF
- 김미래 과학동아 기자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작년 10월이 전세계약만기였는데, 저희가 새로 사서 들어가는 집의 세입자가 1월까지 살겠다고 하는 바람에, 저희 집주인께 2월 중순쯤 이사를 가겠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집주인은 10월은 이사철이지만, 2월은 이사철이 아니라며 세입자가 들어올 때까지 늦어지게 되면 전세금도 늦어질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도 지금 집에 들어올 때 바로 계약할 정도로 상태도 좋았기에 전세가 잘 나갈거라고 생각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집주인은 시세보다 비싸게 월세로 매물을 올리셨고, 12월 중순까지도 인터넷 중개사이트엔 전혀 올리질 않아서 부동산중개업소에 연락해 홍보해달라고 하니 그제서야 올라왔습니다. 걱정스런 마음에 2월 중순에 이사를 나가야 되니 보증금을 돌려주셔야 된다고 다시 말씀 드렸지만 집주인은 세입자 구할 때까지 늦어질 수 있다고 말했으니, 적어도 4월까지는 기다려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희도 새로 이사갈 집의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드리려면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부담이 너무 큽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트럼프, 국부펀드 설립 추진.. 속내는?
2) 中, 美 관세에 맞불 카드.. 협상 전망은?
3) 절세 계좌 속 해외펀드, 세제 혜택 축소된다
4) 증권사 PF 보증 사실상 막힌다.. 자금난 우려
- 김치형 경제뉴스 큐레이터
- 손석우 경제뉴스 큐레이터
[친절한 경제]
ETF는 거래 수수료가 어떻게 빠져나가나요? -
1,2부
무섭게 오르는 환율의 미래는?
-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박사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중인 40대 중반 무주택자 미혼 여성입니다. 2006년 4월에 가입해서 납입하고 있는 청약저축이 있습니다. 올해 1월 기준 납입횟수는 총 226회구요, 납입금액은 1,444만 원입니다. 가입당시에는 민간주택은 비싸니 주택공사에서 분양받자는 마음으로 청약저축을 가입했습니다. 그리고는 별 생각 없이 납부만 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세월이 흘러흘러 내 집 마련을 어떻게 해야하나란 생각에 이것저것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특별공급 유형이 있어도 해당되는 사항은 하나도 없고, 생애최초 특별공급마저도 미혼은 제약이 있더라구요. 작년 11월부터는 청약저축 통장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렇다고 해도 민간분양은 말도 못하게 비싸서 엄두를 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냥 해지할까 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그동안 유지했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한 달 유예”
2) 이재용, 2심도 무죄.. 대형 투자 기대감 ↑
3) 오픈AI-카카오, 韓서 MOU 체결.. 내용은?
4) 政, 요양시설 임차 제한적 허용.. “반쪽짜리” 비판도
-김치형 경제뉴스 큐레이터
-조미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정지서 연합인포맥스 기자 -
1부
[텍코노미]
딥시크 여파에 맞서는 챗GPT
-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
2부
[쩐설의 김선생]
식민 조선의 자본가, 박홍식
- 김재원 역사학자 (가톨릭대 겸임교수)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1세대 실손보험을 2009년 9월에 막차로 가입하여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10년 정도는 건강에 문제가 없어서 보험금 청구 없이 유지하고 있었고, 이후 3개월마다 고혈압 관련 진료와 약에 대한 청구 정도만 간간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6월쯤 보험사에서 제 계약의 적립부분 준비금 소진으로 7월부터 보험료가 인상 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납입 보험료가 3만원 대에서 9만 원 대로 약 3배 정도 올랐는데요. 보장보험료는 약 2만 원이고 적립보험료는 약 7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 보험사에서 얘기하는 적립부분 준비금 소진이란 건 무엇이고, 왜 보험료가 올랐는지 궁금합니다. 보험 상품이라는 것이, 위험률을 기반으로 정교하게 설계해서 출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중간에 준비금이 부족하게 되면 계약자에게 전가할 수 있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美 관세폭탄 터진다.. 보복 예고한 캐·멕·中
2) 政 SOC사업, 규모·속도 ↑.. 효과는?
3) 고공행진하는 원두값.. 두리안이 불붙였다?
- 정지서 연합인포맥스 기자
- 안승찬 언더스탠딩 기자
[친절한 경제]
디플레이션이 오면 빈부격차가 완화되나요? -
1,2부
원두 가격, 앞으로 더 오를 일만 남았습니다
- 심재범 커피칼럼니스트 -
1,2부
[역시나 박정호]
전 세계 자금이 미국에 몰리는 이유
- 박정호 명지대 교수
w. 오승훈 아나운서 -
1부
[공부왕 이종훈]
슈퍼볼과 아보카도
- 이종훈 스포츠평론가 (플레이볼 작가)
2부
[글로벌리포트]
대출 수요 없는 中 | 캐나다 선거 개입 | 금값된 소 담석
- 어예진 해담경제연구소장 -
커피타임 - (5부) 감성을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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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 (4부) 혁명 같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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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 (3부) 행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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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 (2부) 들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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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 (1부) 폭주하는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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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올 봄 결혼 예정인 예비 신부입니다. 감사하게도 시부모님께서 지원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1억원이라는 목돈이 저희에게 생겼습니다. 저희는 당분간 시어머니 명의로 된 아파트에서 거주를 할 예정인데요, 몇 년 후 새로 집을 구할 때 보태라는 의미로 목돈을 주셨습니다. 저랑 남자친구는 결혼 준비를 시작하면서 돈을 합쳤는데요, 이후 제가 주도로 같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둘 다 투자 쪽으로 그리 밝지는 않아서 걱정이에요. 덜컥 이 돈을 어딘가에 투자하자니 손실이 날까봐 걱정이고, 그렇다고 이렇게 큰 돈을 다 은행에만 두자니 뭔가 아쉬워서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굴리는 게 좋을지 도와주세요. - Visa f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