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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올해 9월 30일자로 20년 가까이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실업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실직 상태에서는 당연히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이 될 줄 알았는데 임대료 수입 때문에 지역가입자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제 명의로 된 지식산업센터에서 받는 월 78만 원의 임대료를 받고 있는데요, 10월 말에 첫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받아봤더니 장기요양보험료 포함 약 16만 원이나 되더라구요.
실업급여를 최대 8개월까지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8개월 후 재취업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월 16만 원이나 되는 돈을 내야 된다는 생각을 하니 부담도 되고 아깝기도 합니다. 정녕 임대료 수입 때문에 이렇게 많은 건보료를 납부해야 되는 걸까요. 실직 상태에서는 안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없다면 감액할 수는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소득부과 건강보험료 정산제도'라는 것도 있던데 이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도 의견 부탁드릴게요.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김병환 금융위원장 “상법 개정안 부정적 영향 봐야”
2) 국제 천연가스 가격, 연중 최고치.. 원인은?
3) 美 온라인 쇼핑몰.. AI 도입해 매출 키운다
- 정지서 연합인포맥스 기자
- 안승찬 언더스탠딩 기자
[친절한 경제]
대한민국 원화의 총액을 알 수 있나요? -
Saknas det avsn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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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부
공룡 화석 잘 찾으면 하나에 6백억 원입니다
- 이창욱 과학동아 기자 -
1,2부
[역시나 박정호]
미국은 유주택자들을 위한 나라입니다
- 박정호 명지대 교수
w. 오승훈 아나운서 -
1부
[공부왕 이종훈]
붕어빵 장사가 확 줄어든 경제적인 이유
- 이종훈 스포츠평론가 (플레이볼 작가)
2부
[글로벌리포트]
中 수출 폭증|독일 망했다|일본의 사표 비즈니스
- 어예진 해담경제연구소장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저희 부모님께서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에 월세를 주어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는데요, 2년 계약이 내년 2월28일에 종료됩니다. 가계에 대출 부담도 있고 해서 매도를 원하는 상황이고 임차인에게도 계약 종료 5~6개월 전부터 상황을 인지시킨 후 충분한 양해를 구했습니다. 임차인도 동의하여 현재 4개월 남은 시점에 매수자를 구해 계약 종료일에 맞춰 매매가 될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경우 매매 이후에 매수자가 거주를 원할 시 임차인이 계약갱신청구권으로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임차인 분께서는 동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권리를 주장하며 5백만원의 이사비용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안 그래도 저희도 미안한 마음에 사정을 봐드려서 1~2백만원 정도의 이사비용을 지급할 의사가 있었는데, 무리한 요구가 들어와서 난감한 상황이네요, 합의의 의무가 있는지, 그렇다면 어느 정도 선에서 합의하는 편이 나을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트럼프가 뒤집을라.. 보조금 속도 내는 美
2) 전세보증보험, 담보인정비율 80%로 하향 검토
3) 공정위, 신문용지 담합 업체에 과징금 부과
4) 비트코인 보유국, 세계 4위는 부탄.. 배경은?
- 안승찬 언더스탠딩 기자
-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 소장
- 박세훈 작가 -
1,2부
트럼프를 맞이하는 일본 경제의 딜레마
- 이창민 한국외대 융합일본지역학부 교수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첫 전세 대출을 앞두고 있는 청취자입니다. 전세 보증금 마련을 위해 ‘버팀목 전세자금과 신용대출을 받을지’ 아니면 ‘은행 전세대출을 받을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버팀목대출이 금리가 낮다는 점과, 대출 원리금을 상환하면 그게 곧 자산이 된다는 측면에서는 당연히 전자가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드는데요, 신용대출은 처음이라 겁나기도 하고, 신용대출을 해서라도 버팀목 혜택을 받는게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은행의 전세대출을 받게 되면 월 이자비용은 적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저축은 별도로 해야 하고 또 금리가 올라갈까봐 하는 걱정이 됩니다. 현재 버팀목 전세자금 신청이 가능하다는 심사 결과를 확인한 상황인데요, 더 나은 판단을 하기위해 도움 요청드립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연 14% 카드론 42조.. 증가 원인은?
2) 지자체, 적자에도 출산 장려금.. 실효성 있나
3) 대구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기, 전말은?
4) 中 경기 살아났나.. 대출우대금리 동결
- 박세훈 작가
- 손석우 경제뉴스 큐레이터
-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 소장 -
1,2부
서울 집값 살짝 꺾였다
대출규제 효과, 지속가능성은?
-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현재 재건축이 주친 중인 오래된 아파트를 보유 중이고 세를 주고 있었습니다. 언제 재건축이 이루어질지 확실하지는 않은데요, 문제는 누수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베란다 윗벽에서 누수가 발생했고, 천장 조명도 누수로 인한 합선 우려 때문에 제거된 상태입니다. 올 여름에는 비가 많이 내리면서 누수가 더욱 심해져, 세입자는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결국 이사를 나갔습니다. 다음 세입자를 들이기 위해 공사를 진행 중인데, 누수 문제로 인해 지연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윗집에 조치를 요청했고, 관리실과 인테리어 업자가 윗집을 방문하여 원인을 파악한 결과, 샷시에 문제가 있어 그곳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윗집 주인은 인테리어 업자에게 만원을 줄테니 해결해 줄 수 있냐고 물었고, 업자가 이를 거절하자 본인이 알아서 해결하겠다고 했습니다. 공사 일정이 있으니 신속히 누수 문제를 해결해 달라며, 누수로 인해 추가 공사나 피해가 발생할 경우 배상을 요청하겠다는 문자를 보냈지만, 이후로 윗집은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K패스 예산 벌써 소진.. 예비비 270억 투입
2)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
3) 3분기 가계부채 껑충.. 주담대 영향
- 김치형 경제뉴스 큐레이터
- 손석우 경제뉴스큐레이터
[친절한 경제]
기업이 무상증자를 하면 주가는 왜 오르나요? -
1,2부
요즘 일본에서는 이런 부동산이 뜹니다
- 서병수 애널리스트 -
[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3년간 전문직 취업비자로 일을 하고, 연이어 한국에서 현재까지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미국가기 전에도 한국에서 일을 했고, 한국의 국민연금 가입기간은 총 192개월입니다. 한국에서도 미국에서 납부한 사회보장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그 절차를 연금공단에 문의하니, 연금 수령 시점이 되었을 경우 다시 전화하라고만 안내받았습니다.
은퇴가 10년 정도 남기는 했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미국 연금을 수령하려면 10년을 납부해야 한다던데요, 한국에서 국민연금을 납부한 기록과 합산되는지 궁금합니다. 만일 자격이 된다면 미국 사회보장국에 신청하라던데, 우리나라 연금 공단에서 대리 신청을 해준다고도 하고, 미국 대사관에 직접 신청하라는 말도 있네요. 뭐가 맞는 걸까요? 추후 자격이 되어 연금을 받을 수 있다면, 국민연금 수령금액에 포함되는지, 아니면 미국연금은 별도로 수령이 가능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 Visa fler